2023.12.31. [신년사] 갑진년 신년사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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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년 사

존경하는 당원, 국민 여러분!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맞이합니다.

이 해에는 대통령의 부처가 국민에게 많이 회자되는 특별한 한 해가 됩니다.

해를 마감하면서도 특검 이라는 문제에 대통령의 부처는 거부권 행사 문제로 논란을 키우는 모습이 국민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부동산을 시작으로 밥상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고 있고, 가진 자는 돈줄을 꽉 조이고 있고, 서민은 돈 한 푼 구할 길이 없는 상태인데, 대통령의 실정은 입에 담기가 두려울 뿐입니다.

이제 22대 총선은 1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신당 창당으로 가닥을 잡고 있고, 이준석 전 대표는 12월 27일 개혁신당 창준위를 시작했고, 금태섭 전 의원과 양향자 의원은 창당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정치 집단이 이합집산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국민을 편하게 하는 일에 일조하면 다행인데, 정치인 자신을 위한 일에 매진한다면, 그 또한 앞 세대들의 새로운 붕당 정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는 제발 정치인 사리사욕에 힘 쏟지 말고, 국민을 위해 전력질주하는 것은 어떤가 생각합니다.

국민을 생각하며 민생고를 해결해 놓고 난 다음, 고질적 문제를 해결함이 어떨까?

젊은 세대에게 집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고, 도가 한참 지난 난제 해결 방안 등을 찾아보는 게 진정한 국민을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새해는 국민이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정치인이 노력했으면 합니다.

국민대통합당은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당원 동지 여러분들에게 국민들에게 힘껏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4월 10일은 반드시 당원들이 숙원 한 일이 성사되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못 한 일을 국민대통합당이 하도록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힘을 합쳐 나아가는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십시오.

저희 국민대통합당을 살펴보시고, 희망을 갖고 살아갑시다.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023년 12월 31일

국민대통합당 대표 김천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