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7. 경기도 포천시에서

2021-07-16
조회수 259



백운계곡으로 유명한 경기도 포천시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늘은 포천 최고의 상가밀집지역이라는 송우리,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성장하고 있는 대진대학교, 그리고 포청시청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민들의 염원은 한 가지였습니다.

 

 

"제발 청렴한 사람이 큰일을 해주었으면 한다. 깨끗한 시정운영이 그렇게 어려운가? 부패로 얼룩진 기존 정치권에 큰 실망감을 느꼈다."

 

  

우리 국민행복당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청렴한 사회를 실현하자.

2. 선출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본래 취지에 맞도록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자.

3. 공무원 조직에서 과장 직급에 해당하는 자의 범법행위에 대한 소멸시효를 없애야 한다.

4. 3과 함께, 제보자에 대한 완벽한 신원보장을 해 주어야 한다.

5. 제보자의 신원을 누설하는 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규정을 삭제해야 한다.

  (징역 또는 벌금이 아니기 때문에 용기있는 제보자들이 도리어 가해자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6. 큰 지방정부와 작은 중앙정부를 지향하자.